지역 축구팀을 후원하며 지역에 대한 고민을 더하는 ‘엔젤클럽’ 프로그램도 매력적이다. 프로축구팀이 지역 자원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김준태 도시여행자 대표 인터뷰, 출처: 서울경제)
최근 언론에 소개된 엔젤클럽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제로 엔젤은 스포츠 뿐만아니라 지역 봉사,문화,경제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윤수엔젤님(한국공조 대표) 역시 2014/2015 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으로 남다른 봉사활동을 하셨고, 엔젤클럽의 일원으로 축구를 통한 지역봉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하윤수엔젤은 “특히,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보내고 활기찬 경기장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후원금을 납부해주셨습니다. 아울러 “지금 코로나19로 침체된 대구를 위해 우리 대구FC선수들이 멋진 경기로 대구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올 시즌 대구FC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