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지 축구는 내 삶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축구 선수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스포츠 관련 대학원에 진학, 축구 관련 논문으로 박사 학위 논문까지 받았다(출처 매일신문)

지역 유소년 사랑이 남다른 최태원엔젤(대구시풋살연맹회장)님은 언제나 대구축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분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 유소년들의 국제 축구교류에 힘을 보태고 있으시지요. 실제로 대구FC 김동진 선수가 대구 신흥초교에 다닐 때 한국과 일본의 유소년 축구 교류전에 함께 참가했는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대구FC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회장님은 대구FC의 미래를 위해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려울 때일 수록 엔젤의 힘이 필요하다며 성의를 다했습니다.  최회장님의 바람처럼 더 많은 지역 유소녀들이 푸른 유니폼을 입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