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칭이 ‘가물치’(본인의 양해를 구했습니다)로 불리는 심인철엔젤님께서 새해 벽두부터 이경애NH농협은행 대구성동지점장님을 엔젤클럽 사무국으로 모시고 오셔서 현장에서 엔젤회원으로 가입시키셨습니다. 마당발인 심인철엔젤님은 지난해 공장이전으로 엔젤활동을 잘 못하셨지만, 올해는 새해 처음부터 활약이 대단하십니다. 특히, 심인철 엔젤님은 이경애지점장님을 릴레이 하시면서 자신도 2020년 분 후원금을 납부하셨습니다. 올해 심인철 엔젤님의 대활약이 기대됩니다.

이경애지점장님은 새해를 맞아 NH농협은행성동지점장으로 승진하신 ‘행운의 엔젤’이기도 합니다. 가입동기가 어떻게 되느냐? 라는 질문에 “지난해 대팍에서 축구를 보고 너무 감동한데다 ‘가물치’ 심인철엔젤님께 ‘물려서 가입하게 됐다”며 웃으셔서 사무국 분위기가 빵 터졌습니다. 아울러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너무 좋다시며 앞으로 대팍에서 자주 뵙겠다고 하셨습니다. 새해부터 활약해주신 심인철엔젤님, 그리고 행운을 몰고 오신 이경애 지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