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작품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마음으로 다가가야 온전히 진입 가능한 세계(미술평론가 박준헌)

‘엔젤의 풍경’이 아름다운 것은 우리 지역에서 저마다의 빛깔을 가진 다양한 분들이 ‘축구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양화가 박병구엔젤님(前대구미협회장)님도 그렇습니다. 미술평론가 박준헌씨는 박병구엔젤님의 작품세계를 ‘눈으로 보는 것보다 마음으로 다가가야 온전히 진입 가능한 세계’(2019. 박병구 초대전)라고 말했는데요. 엔젤활동에 있어서도 늘 ‘마음으로 다가와 축구사랑, 대구사랑을’ 실천해주고 계십니다. 새해를 맞아 작품 활동으로 바쁘신 중에서도 후원의 기억을 남겨주셨습니다.

그동안 엔젤 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은 하나하나 ‘축구사랑과 대구사랑’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는 ‘축구사랑을 통해 대구사랑’이 이뤄지는 이상과 꿈의 세계(시티 오브 엔젤)의 에 진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