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전화너머로 재정부회장이신 심인철 엔젤님의 힘찬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총장님! 신입엔젤 입니다!” 그 주인공은 임수근(달구벌 크레인 대표) 엔젤님 입니다.

예사롭지 않은 체격에 딱 어울리는 대형 크레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엔젤클럽은 잘 알고 있었고, 심인철 엔젤님의 권유에 망설이지 않고 바로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최근 젊은 세대의 엔젤님들이 가입을 하시는데 임수근 엔젤님 역시 패기에 차있는 영 엔젤입니다.

축구를 하는 것, 보는 것 다 좋아하신다는 임수근 엔젤님! 대구축구를 위해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대팍경기장에서 자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추천해주신 심인철 엔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