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금꽃 향기로운 내고향 땅은/팔공산 바라보는 해뜨는 거리/그대와 나 여기서 꿈을 꾸었네/아름답고 정다운 꿈을 꾸었네(‘대구찬가’ 중에서)

능금꽃 향기는 옅어졌지만, 이제 대구는 축구와 엔젤정신으로 새로운 꿈을 꾸는 정다운 고향입니다. 정재헌 회계사님(세영회계법인)은 서울에서 10여년 직장생활 하시다가 다시 대구로 돌아오셨습니다.

이제 대구는 능금꽃 아니라, ‘대팍’에서 ‘축구와 대구FC’ 그리고 ‘엔젤정신’이 꽃피는 꿈과 희망의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정재헌님 역시 대구 오시자 마자 엔젤의 이름을 듣게 됐고, 대구시민의 한 사람으로 가입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이호경회장의 권유와 강병규 부회장의 추천으로 드디어 엔젤 식구가 되었습니다.

정재헌엔젤님과 함께 여기서 ‘대구찬가’를 부르며 축구도시, 엔젤시티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대구 오시자 마자 가입하신 정재헌엔젤님, 권유와 추천해주신 이호경회장, 강병규부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