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구를 위해 뜁니다. 올 시즌을 위해 빠른 속도의 재미있는 축구를 준비했습니다. 세징야도 남았고, 데얀도 새로 왔습니다. 하루빨리 대구 팬 앞에서 축구 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우리와 대구가 함께하면 코로나를 이겨낼 거라 믿습는다.”(대구FC 정승원선수)

대구를 위한 마음은 선수들이나 엔젤이나 같습니다. 우리는 대구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서 빨리 대팍에서 만날 날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기다리지 않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김대엽엔젤님(<주>대영일루션)도 “올해는 우리 선수들이 더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힘을 얻고, 대구도 다시 잃었던 열정을 찾았으면 합니다.”라며 엔젤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세징야도 있고, 데얀도 오고, 그리고 엔젤도 건재합니다. 엔젤 여러분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