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젤카는 중부내륙고속지선을 타고 남대구IC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김주현엔젤님(<주>신안PP 대표)을 찾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김주현엔젤님의 사업장은 쉽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하늘 높이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하는 만큼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김주현엔젤님의 마음이 365일 하늘에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축구사랑 역시 대구사랑, 나라사랑의 길입니다. 지난해 대팍 개막전을 보시고, 이제 '대구는 축구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김주현엔젤님은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엔젤이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며 후원금을 납부해주셨습니다. 김주현엔젤님의 축구사랑과 나라사랑에 감동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