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대구FC의 여정이 대미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스포츠산업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그만큼 ‘축구도 잘만하면 산업적인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엔젤이 꿈꾸는 ‘스포노믹스’의 세계이기도 합니다. 이제 올해 엔젤의 대장정도 막바지입니다. 올 한해동안 엔젤과 대구FC는 같은 곳을 보며 감동하고, 또 서로 마주보며 행복해 했었지요. 그 대장정에 이덕록엔젤님(<주>서보 회장)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덕록 엔젤님은 지난해 12월에는 부인과 함께 중남미를 돌며 여행 기행문 ‘남미대장정’을 발간할 정도로 여행을 많이 하시기도 하지요. 특히, 대구아너소사이어티 28호 활동하면서 이웃사랑과 후원을 실천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장병배신부님의 추천으로 엔젤이 되신 후에도 소리소문 없이 매년 대구FC사랑도 실천하고 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